숙이와 함께 망구 요양원을 찾다
2025-05-05 89
오산 큰나무
Sunny LEE
어린이날 모두 집에서 쉬는 판에 멀리 숙이가 망구와 내 봄 옷들을 사들고 2시간에 걸쳐 전철을 타고 세마역까지 내려왔다.
곤색 티샤츠를 바로 갈아 입고 퉁퉁 부풀어 오른 망구를 한번 안아 보았다.
한동안 소식이 뜸했는데, 집에 겹경사들이 많이 신바람이 났나 보냉.. ㅎㅎ 인중이도 새 직장으로 가 일취월장하고, 또 결혼도 한다하고, 미국의 선미도 두 내외 모두 영주권도 도착하고...
숙이는 본래 슬금슬금 잘 되는 일이 많아 복받은 동생이다.
망구도 잘 먹고 지내는지 얼굴의 주름이 확줄어 들고, 피부색은 화장없이도 보름달 같내..면회중에도 2분여 경기를 하는 것을 보니 그저 사고치지 말고 잘 지내길..
• Source : 1746511822

















